Etc/잡동사니

[스크랩] 세계 속의 한국 2탄

침미다래 2006. 8. 25. 14:44

미소녀들 품마다 오로라월드 완구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찾은 여학생들이 오로라 월드의 ‘펫 캐리’를 내보이며 자
 
랑하고 있다. 펫 캐리는 강아지를 넣어 다니는 백으로,애완동물을 좋아하는 미국 여학생들 사이에
 
서 필수품처럼 인식되고 있는 상품. 다양한 브랜드의 펫 캐리 가운데서도 오로라 월드의 인기가 단
 
연 최고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이름이 더 알려진 오로라 월드의 캐릭터 상품은 현재 미국 캐릭터 시
 
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호임수 기자

 

 

 

‘욘사마가 타는 현대차’ 日 질주

요즘 일본의 현대자동차 대리점에 들어서면 욘사마 배용준씨의 대형 사진이 먼저 고객을 맞는다.
 
자동차 선진국임을 자부하는 일본에서 우리 승용차를 팔기는 결코 쉽지 않다. 현대차는 그러나 지
 
난 2001년 이곳 ‘자동차 왕국’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처음엔 난공불락으로 여겨졌지만 철
 
저한 애프터서비스 전략으로 매년 판매성장률을 높여 2007년에는 1만대 이상의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 최근에는 한류열풍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현대차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
 
다. 도쿄=서영희 기자
 

 

 

일본의 韓流美人 참존이 만들어요

하루 유동 인구가 10만명에 달하는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 오사키역 내 ‘게이트 씨티 플라자’. 이곳
 
참존 직영 매장을 찾은 한 일본 여성이 직원으로부터 손마사지를 받고 있다. 일본 여성들은 수입 화
 
장품을 잘 쓰지 않지만 참존만은 다르다. 식물성 원료를 기본으로 해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는 평가가 확산되면서 특히 민감성 피부를 가진 여성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한류미인(韓流美人)이라는 아래의 광고문구가 말해주듯 한류 열풍도 참존의 인기에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도쿄=서영희 기자
 

 

 

세계최대 게임축제 “삼성전자 고마워요”


16일 싱가포르 선택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문화축제 ‘월드사이버게임스(WCG)
 
2005’ 개막식에서 세계 67개국에서 참가한 700여 선수가 국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온라인게임을 통해 인류의 화합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2001년 한국에서 처
 
음 열린 이후 올해로 5회를 맞으면서 국경과 언어,문화의 장벽을 뛰어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았
 
다. 이번 대회에는 각국 대표선수 외에 세계 125만명의 게이머들이 참여해 17일부터 4일간 축제
 
의 시간을 갖는다. 싱가포르=곽경근 기자

 

 

 

로템이 만든 전동차 인도인들의 친근한 벗

한국 로템이 공급한 깔끔하고 안전한 지하철 전동차를 탄 인도 델리 시민들의 표정에서 여유로움이
 
묻어나고 있다. 자동차와 사람,동물이 뒤범벅인 델리 시내 도로의 혼잡스러움과 소란스러움이 이
 
곳에서만은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린다. 2002년 12월 지하철이 처음 개통되던 날 온 델리 시민들
 
이 하루종일 나들이하듯 즐겼다는 한국 로템의 전동차가 달리는 인도 지하철. 외빈들이 방문할 때
 
면 으레 빠지지 않고 시승한다는 델리의 지하철에서 우리 기업의 긍지를 읽을 수 있다. 델리=김태
 
형 기자

 

 

 

미국에서 만드는 현대차 ‘빅리그 시장’ 정복 시동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 있는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여성 근로자가 쏘나타를 조립하고 있다.
 
쏘나타는 한국 완성차 가운데 처음으로 출시되는 ‘메이드 인 USA’ 차종. 1986년 소형차 엑셀을 미
 
국에 첫 수출한 지 19년만인 올해 역사적인 앨라배마 공장 준공식을 가진 현대차는 미국 소비자들
 
의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 정서에 맞춰 생산,마케팅,판매,애프터서비스 등 자동차 라이프사
 
이클의 모든 단계를 현지화하는 시스템을 구축,미국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있다. 몽고메리=호임수
 
기자

 

 

 

독일에서 'LG의 기적' 


독일의 신흥 공업도시 뒤셀도르프의 중심가를 LG 광고로 뒤덮은 전차가 지나가고 있다. 이곳 주민
 
들은 LG전자 광고를 보면서 출근하고,퇴근하면서도 LG전자 광고를 접한다. 독일은 1등 국민이라
 
는 자존심이 유독 강한 나라. 그만큼 시장 진입도 까다롭다. LG는 그러나 이곳에서 양문형 냉장고
 
시장 1위를 달리고 있고 PDP TV 부문에서는 유럽의 대표적 브랜드인 필립스와 선두를 다투고 있
 
다. 2007년에는 LCD TV에서도 1위를 거머쥔다는 계획이다. 뒤셀도르프=곽경근 기자
 

 

 

 

인도 火電역사 새로 쓰는 두산重

한낮이면 수은주가 섭씨 40∼50도를 오르내리는 인도 빌라스푸르 시팟. 인도 최대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두산중공업 관계자들이 발전기에 설치할 장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은 발전소 건설분야의 세계적 메이저 회사들을 물리치고 계약을 수주,지난 3월부터 순수 자체기술
 
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계약 당시만 해도 불신의 눈길을 보냈던 인도 정부 관계자들이 이제는 두
 
산한테서 한 수 배우라고 자국 업체들에 주문할 정도다. 발전소 건설공사에 대한 두산의 열의와 기
 
술력이 현지에서 그만큼 인정받고 있다는 얘기다.빌라스푸르(인도)=김태형 기자
 

 

 

 

하와이 녹이는 빙그레 MELONA~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의 한 할인점에서 현지인들이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메론바를 쇼핑카트에 담
 
고 있다. 1993년부터 미국에 아이스크림을 수출하고 있는 빙그레는 한국교민들을 상대로 하는 다
 
른 업체들과 달리 현지인들을 겨냥,‘메론바’의 이름을 ‘Melona(멜로나)’로 바꾸고 집중적인 마케팅
 
에 들어갔다. 그 결과 지금은 하와이의 모든 가게에 ‘멜로나 메론’ ‘멜로나 바나나’ ‘멜로나 스트로베
 
리’ 등이 쌓여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와이키키=호임수 기자 isho@kmib.co.kr
 

 

 

‘풍차의 나라’ 서도 삼성애니콜 돌풍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외곽의 옛 풍차 마을을 찾은 연인 커플이 삼성전자의 휴
 
대전화 겸용 MP3 제품으로 음악을 들으며 풍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네덜란드를 비
 
롯한 베네룩스 3국에서 삼성전자 제품은 요즘 물량이 달려 못팔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 휴
 
대전화는 점점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는 반면, 종전까지 이곳 시장을 석권했던 노키아
 
는 삼성전자에 밀려 중저가 브랜드로 추락하고 있다. 암스테르담=이병주 기자
 
 

 

 

출처는 http://blog.naver.com/moon0692/70001564965



출처 :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글쓴이 : 누런마음 황구*★ 까만마음 흑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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