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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계 속의 한국 3탄!

침미다래 2006. 8. 25. 14:49
사막의 나라서도 “현대차 잘나가요”

중동의 교두보로 불리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수도 두바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현대차 아
 
프리카 중동본부 판매전시장에서 중년 남자들이 현대 쏘나타를 타보며 직원과 상담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최근 들어 현대차 인기가 급상승해 전시장이 늘 고객들로 북적인다. 현대차는 경제성과
 
철저한 애프터 서비스를 무기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이집트,알제리,요르단,예멘 등에서 일본 도요타
 
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두바이=서영희 기자

 

 

불안정 인도 전기 한전기공이 밝게
인도 첸나이 GMR 발전소 메인 조종실에서 한전기공 직원들이 현지 기술자들과 함께 발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전력의 자회사인 한전기공은 1998년 인도 발전 시장에 첫 진출해 첸나이
 
GMR 화력발전소와 찬드리아 화력발전소,베마기리 복합화력발전소 등의 O&M(운전 및 유지보수)
 
사업을 잇달아 따냈다. 현지 인도인 직원들은 “한전기공이 발전소를 맡은 이후 그동안 불안했던 인
 
도의 전기 공급이 크게 안정화됐다”며 한국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했다. 첸나이=김태형 기자
 
 
 
대우건설의 대역사 印 오지에 댐 세워

히말라야의 눈 녹은 물이 협곡을 따라 흐르는 인도 동북부 네팔 접경의 다우리강가강. 지형이 험난
 
하고 유속이 빠른 곳으로 오지 중 오지로 알려진 이곳에 2000년부터 대우건설이 댐을 건설,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비가 많이 내려 강 주변에서 암벽 붕괴사고가 발생,1년간 공사가 중단되는 시련
 
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첨단공법과 강인한 의지력으로 댐 완공을 예정 기간에 맞춰 현지인들을 놀
 
라게 했다. 델리(인도)=김태형 기자
 
 
인도 판매 5대중 1대는 현대차

인도 뉴델리에서 남쪽으로 2500㎞ 떨어진 항구도시 첸나이의 한 공원. 현대 상트로(아토즈의 인도
 
내 차명)를 타고 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온 인도인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998년 첸나
 
이에 공장을 설립한 현대자동차는 연간 2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상트로 겟츠 액센
 
트 엘란트라 쏘나타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특히 인도인의 체형에 맞춰 설계된 상트로가 인기를 끌
 
면서 현재 인도시장에서 현대차 점유율이 20%에 이르고 있다. 첸나이=김태형 기자
 
 
 
 
"LG전자 伊서 순풍에 돛"

‘2005년 유러피언 요트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 이탈리아 대표팀이 LG전자 로고가 새겨진 요트
 
를 타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탈리아 카프리섬 해안의 푸른 바닷물과 어울려 LG전자 로
 
고가 유난히 선명해 보인다. LG전자는 ‘2005 유러피안 요트 챔피언십’에서 이탈리아 요트팀을 후
 
원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벌여 이탈리아 국민들에게 LG 휴대전화를 명품 브랜드로 각인시켰다. 밀
 
라노=이병주 기자 ds5ecc@kmib.co.kr
 
 
 
 
中 철강생산 포스코와 합작

‘資源有限 創意無限(자원은 유한하고 창의는 무한하다).’
 
중국 장지아강 포항불수강(ZPSS)의 냉연코일 공장 안에 걸려 있는 문구다. 철강강국으로 꼽히는
 
중국 심장부에 뚫고 들어가 용광로에 쇳물을 녹여 철을 만들어내는 한국인의 강인한 의지가 느껴진
 
다. 냉연코일이 쌓인 공장 안에서 현지 근로자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 1기 냉연코일 공장에 이어
 
2기 열연코일 공장이 2006년 8월 완공되면 포스코는 중국 내에서 직접 원석으로 철강을 생산하는
 
유일한 외자기업이 된다. 장지아강=호임수 기자
 
 
 
뚜레쥬르는 '젊은이 쉼터'

CJ가 지난 8월 중국 진출 1호점으로 베이징에 문을 연 제과점 ‘카페형 뚜레쥬르’에서 대학생들이
 
빵을 고르고 있다. 베이징 시내 대학가에 자리한 뚜레쥬르는 매장 한쪽에 컴퓨터까지 설치,젊은이
 
들이 마늘빵을 먹으며 인터넷 서핑까지 할 수 있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갖췄다. 자연스럽게 학생들
 
이 몰리면서 요즘은 아예 젊은이들의 쉼터로 자리잡았다. 이곳은 특히 창문을 통해 제빵 과정을 그
 
대로 볼 수 있는 ‘개방형 주방’을 채택,현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베이징=호임수 기
 
 
 
‘일본은 없다’ LG가전 체코 석권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 중세의 고도답게 수백년 된 유럽풍 건물들이 자태
 
를 뽐내고 있는 프라하의 중심가를 LG전자 이동서비스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LG전자는 까다롭기
 
로 소문난 체코 가전시장에 진출한 지 3년이 채 안 돼 그동안 이곳 시장을 지배해온 독일 스웨덴 일
 
본 등의 제품을 물리치고 프리미엄 제품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프라하=곽경근 기자
 
 
 
한국야쿠르트 라면 LA관광객 사로잡아
간편하게 먹기에는 미국에서도 역시 사발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찾은 한
 
관광객 가족이 한국야쿠르트의 사발면을 먹고 있다. 이들은 왜 사발면을 먹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관광하면서 돈과 시간을 아끼려고 미리 준비해 왔다”면서 “매콤한 맛이 좋아서 자주 먹는다”고 말
 
했다. 한국야쿠르트는 1983년 미국에 진출할 당시만해도 교포들을 타깃으로 삼았으나 지금은 현
 
지인들까지 즐겨 찾으면서 매달 컨테이너 50대 분량인 200만개가 팔리고 있다.로스앤젤레스=강
 
민석 기자
 
 
 
 
 
 
우리 긍지를 가지고 살아요^^



출처 :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글쓴이 : 누런마음 황구*★ 까만마음 흑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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