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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계속의 한국 1탄

침미다래 2006. 8. 25. 14:39

개발 무궁한 인도땅 'LG문화' 가 이끈다

인도 델리 외곽지역에 사는 한 어린이가 낙타등에 LG전자의 플래트론 TV를 싣고 산길을 걸어가고
 
있다. 아버지하고 델리에서 TV를 샀는데,아버지는 다른 볼 일이 있어 아들에게 집으로 가져가라고
 
시켰단다. 인도는 최근 경제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가전제품 등 소비재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곳 가전시장에서 LG전자는 TV,냉장고,세탁기 등 주요 제품의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델리=김태형 기자

 

 

타이베이 연인들 ‘현대차 데이트’

대만 타이베이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장개석 기념관 앞에서 젊은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고 있다. 이들
 
이 타고 온 빨간색 승용차는 최근 대만 젊은이들 사이에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매
 
트릭스(국내명 라비타). 일본차가 시장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만에서 후발주자로 뛰
 
어든 현대자동차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실내구조를 무기로 도요타를 빠른 속도로 추격하고 있
 
다. 타이베이=호임수 기자

 

 


스페인 미녀 사로잡은 BBQ 치킨 톡쏘는 맛

세르반테스의 명작소설 ‘돈키호테’ 주인공 동상이 자리잡은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의 스페인 광장에
 
서 젊은 여성들이 배달된 BBQ 치킨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요즘 마드리드에서는 야외에
 
서 젊은이들이 BBQ 치킨을 먹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지난 6월 이곳에 지점을 낸 BBQ가
 
이 지역에서는 생소한 치킨 배달문화를 전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BBQ 치킨은 특
 
히 올리브 기름으로 튀긴 독특한 맛으로 스페인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마드리드=이병주
 
기자

 

 

‘홍보 전쟁’ 맨해튼에 우뚝선 LG

“브로드웨이를 잡아라.”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에 우뚝 선 LG전자 광고 전광판. 타임스스퀘어
 
는 브로드웨이 7번가와 42번가가 교차하는 뉴욕 최대 번화가이자 공연문화의 중심지다. 따라서 해
 
외 유수의 기업들이 이곳에 자사 광고물을 설치하려고 각축전을 벌인다. LG전자 광고판이 자리잡
 
은 이곳은 타임스스퀘어에서도 공연 관람객과 쇼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장소다. 뉴욕=호임수
 
기자

 

 

두바이항 현대상선이 누빈다


세계의 새로운 물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항. 검푸른 파도 위에 떠 있는 현
 
대상선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현대 스프린터호’가 두바이의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한껏 위용을 뽐
 
내고 있다. 이곳은 동서 교역의 요충지로,세계 경제의 바로미터로 통한다. 현대상선은 ‘현대 스프린
 
터호’ 외에 원유를 수송하는 초대형 유조선을 월 13회,액화천연가스를 수송하는 LNG선을 월 4회
 
이곳에 취항시키면서 장보고의 영광을 재현해 가고 있다. 두바이=곽경근 기자
 
 
 
‘베이징 시민의 발’ 현대차 택시

현대자동차 중국 베이징 공장에서 출고되는 쏘나타 택시를 한 직원이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 베
 
이징 시내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자동차가 바로 이 공장에서 생산된 쏘나타 택시다. 57초에 한
 
대씩 생산되는 쏘나타 택시는 신차 등록대수의 85%를 차지할 정도로 택시기사들로부터 인기를 끌
 
고 있다. 모양이 예쁘고 잔고장이 없기 때문이란다. 현대차는 2002년 10월 중국법인 설립 후 올
 
1·4분기 중국 전체 판매량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다. 베이징=이동희 기
 
 
 
삼성 미니켓, 타지마할 연인을 찍다
인도의 젊은 연인들이 아그라의 타지마할 앞에서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MP3 녹음 기능을 모두 갖
 
춘 삼성전자의 복합기 ‘미니켓’으로 동영상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인도는 절대 빈곤층이 3억
 
5000만명이나 되지만 돈 많은 갑부도 많은 나라. 이들 부유층 사이에서 삼성 브랜드의 인기가 치
 
솟으면서 매출도 급속히 늘고 있다. 뉴델리 대형쇼핑몰 중 하나인 안살플라자에는 삼성 제품을 구
 
입하려는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뉴델리=김태형 기자
 
 
스페인 가족 나들이 기아차로 행복 두배


가족과 함께 휴가를 가기 위해 한 달 전 기아자동차의 쏘렌토를 구입했다는 다비드 마르틴(38)씨
 
가 마드리드 외곽에 위치한 한 고궁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열의 땅 스페인에
 
서 기아차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모닝(현지명:피칸토)은 출시되자마자 동급 차종 시장점유율
 
1위로 부상했고 스포티지는 2개월 이상 기다려야 살 수 있다. 우수한 성능뿐만 아니라 거리제한
 
없이 5년간 무상 AS를 해주는 등 구입 후 신뢰성 면에서도 최고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마드리
 
드=이병주 기자

 
 
출처 :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글쓴이 : 누런마음 황구*★ 까만마음 흑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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