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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대로 가다간 남북한은 중국에 흡수된다

침미다래 2008. 8. 8. 13:04

중국의 남북한 흡수화 (영상 2 :07초부터)

일본의 영토도발

북한 핵무기


 

핵무기 조차도 가질수 없는 남한의 실정상

핵무기 급에 준하는 UN본부의 한반도 이전만이 한국이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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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자O의  저자 박성O의 예언 중]

 

중국의 북한 흡수?

 

 

김정일은 더이상

 

2007년 초부터 북한의 대표 권력자가 아닙니다.

삼인자가 되었습니다만 정치 쪽도 군 쪽에서도 힘을 잃었습니다.

연금 상태입니다.

2009년이나 2010년에 공식적으로 축출될 것입니다.

현재 실권자는 OO이며 2012년에 그가 실권하면     

지금 이 후계구도 대로 현 60대 초반인 이인자가 권력을 계승합니다.    

김정일은 핵실험때문에 열받은 중국의 음모로 북한 내부의 결탁 세력에 의해 거세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자들이 더 과격하고 더 사대 친중세력이라는 것입니다

지도력에서나 통치력에서나 김정일의 10% 수준입니다.

이제 북한은 완전히 중국의 손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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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문제는 이 자들이 더 과격하고 더 사대 친중세력이라는 것입니다</U>

<-북한 금강산 사태가 군벌이 자행한것이라는데, 그렇다면 무엇보다 남북한 경색이 그들이 원하는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U>2009년이나 2010년에 공식적으로 축출될 것입니다</U>

<--북한 급변시 한반도 혼란을 틈타,  국제정세에 밝은 일본이 독도에 대한 도발을 더 강하게 하지 않을까요?

지금 일본이 독도도발을 더 야기하는것은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한반도 혼란시 독도를 찬탈하겟다는 사전준비작업

아닌가도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일본은 6.25전쟁의 혼란을 틈타 독도에 도발 했던 전례가 있습니다.

 

한반도 급변시 과연 미국,일본,중국이 한반도에 어떻게 개입할지 불을 보듯 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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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남한 흡수

 

남한내 급속한 중국인의 팽창화 기득권화  자동 사회적 흡수(중국숙주국가가 된 동남아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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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총독부 마지막 총독이 남긴 말 


조선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라는 者가 있다.

이 者가 일본 패망( 1945. 08.15 ) 이후 조선에서 도망가면서 참담한 말을 남겼다.

 

우리(일본)는 패했지만 한국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한국민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한국민에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燦爛)했으며 찬영(燦榮)했지만

 

현재 한국은 결국은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

... 조선총독부의 마지막 업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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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기다리는 러시아, 무지한 미국

"한국은 일본과 손잡고 중국을 빨리 막아야 해."


필자의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정치학 박사과정에 있던 한 친구가 해준 조언이었다. 물론 필요하다면 그래야 되겠지만 그는 유럽 출신으로 한국과 일본의 그 가깝고도 먼 애증관계를 간과한 것 같았다.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구조적으로 인정할 수 없는 공산 중국과 아직도 과거를 은폐시키려는 일본 사이에 한국이 위치하고 있으며 더욱이 한 나라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정치, 군사 대국이고 다른 한 나라는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란 점을 고려한다면
이런 지정학적 위치를 역이용하여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통일 한국의 위쪽에 또 다른 유엔 상임 이사국이요 G8의 하나인 러시아가 한국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러시아는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유럽 국가이기 때문에 중국과 일본처럼 한국과의 역사적, 정치적, 경제적인 이해관계 내지 세력 다툼이 적었다. 이것은 마치 저 멀리 있는 유럽의 세 나라 프랑스, 독일, 영국이 늘 역사적으로 정치적으로 혹은 경제적으로 주도권 다툼을 하지만 아시아의 한국과 중국과 일본은 그 패권 다툼에 별반 관심이 없는 것과도 같다.

오히려 구소련의 붕괴 이후 공산주의 포기에 수반되는 민주화 과정과 극심한 경제 침체를 겪었던 러시아는 경제적 이유 때문에 부유한 남한이 조속히 파국에 이른 북한을 흡수하여, 마침내 자신들의 원유와 천연가스가 시베리아 송유관과 철도를 통해 한반도에 보급되고, 한국의 기술과 자본을 유입하여 자국 경제에 이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비록 미국의 독주를 막기 위해 중국과 군사적 경제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극동 지역에서 정치, 군사, 경제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하루바삐 통일 한국과 손을 잡기를 바라고 있다.

사실 이 시점에서 한국의 통일을 진심으로 바라는 나라는 주변 세 나라 중에서 러시아밖에는 없다고 보아야 옳을 것이다. 중국과 일본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막강 통일 한국의 출현을 결코 원치 않지만 러시아의 경우는 오히려 그 반대이다. 이는 러시아 고위 외교관들의 최근 발언들을 들어봐도 잘 알 수 있다. 예컨대 러시아 하원 외교위원회 코사초프 위원장의 말을 들어보면,

 

 


“남북한 통일 과정에 적극 참여해 영향력을 극대화해야 한다...시베리아 철도와 남북한 종단철도를 연결하고 북한의 노동력과 남한의 자본을 결합해 극동 러시아와 동시베리아 개발로 연결하는 계획을 실천에 옮겨야 한다.”

 

 


아울러 최근에 러시아는 한국에게 우주 탐사선 기술을 제공하고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 소연 씨의 우주 탐사 임무를 지원했는데, 미국, 일본, 중국이 이 기술을 이전하지 않는 것과 비교한다면, 러시아는 한국 더 나아가 통일 한국에 대해 호의적이고 대립과 갈등의 요소가 적다는 위의 견해를 강력히 뒷받침해 준다. 더욱이 러시아는 군사력에 있어서는 미국의 독주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나라로서 좋은 군사 외교적 대안이 될 수도 있다.(주: 신동아 2007년 1월호 참조)

 

 

또 한 가지 이유는 국제 기준가보다 저렴하고 풍부한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 가스이외에 드넓고 비옥한 연해주 땅은 세계 5대 식량 수입국인 한국(주: 연간 13조 5천억 원 수입)에게 좋은 식량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현재 비어있는 연해주 지역에서 땅 삼천 여 평을 1년 빌리는데 천 원이며 삼사백만 원이면 매입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이미 식량 확보를 위해 이 지역으로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의 '아그로 상생' 농원은 이곳 연해주에 진출하여 2008년 현재 약 팔억 여 평(제주도 크기)의 토지를 확보하여, 이곳에서 밀, 콩, 쌀 등을 수확하고 소, 돼지, 양, 사슴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새만금 사업이 완성될 시 얻게 될 토지의 3배가 넘는 땅이며, 이미 확보된 이 팔억 여 평이 모두 개간되면 남한 식량의 절반까지도 공급할 수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더 나아가 이곳은 자본과 선진 영농 기술을 가져오는 남한인과, 노동력을 제공할 북한인과 그곳 현지의 수 만 명의 고려인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한민족 화합의 터전이기도 하다.

 

 

결국 통일 한국은 러시아와의 상생적인 긴밀한 정치, 군사, 경제 협력을 통해 중국과 일본의 패권주의를 자연스럽게 무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컨대, 2007년 11월에 러시아의 일간지 블라디보토스크는, '한국의 전문가들은 과거의 지도와 문서를 근거로 중세에 이미
울릉도와 가까이 위치한 독도가 한국의 영토였음 을 주장하고 있다'며 한국의 손을 들어주면서,

 

 

'현재 한일간 독도 분쟁이 러시아와 일본이 남쿠릴열도를 놓고 벌이는 영유권 다툼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러시아는 한국과 영토 분쟁에 대해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며 일본에 공동 대응하자고 제안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러시아와의 공동 대응은 독도 문제를 넘어서서 조만간 예상되는 중국과의 간도 문제에도 효력을 발휘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는 연해주로 밀려드는 중국을 경계한 푸틴 전대통령의 발언에서도 그 가능성을 찾아 볼 수 있다.

더욱이 러시아인들의 국민 브랜드가 된 한국의 기업들(주: 전자 제품/수입차 부문 등에서 한국 기업들이 각각 1위) 덕분에 형성된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는 두 나라의 상생 관계에 큰 몫을 담당할 것이며, 역사적으로 한민족의 일부인 수 만 명의 '까레이스키'(주: 러시아와 구소련 연방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이 이곳에서 한국과 러시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있으며, 현재 민간 차원에서 보편화되고 있는 두 나라간의 국제 결혼, 유학, 경제 교류 등을 통해 한국인과 러시아인 사이에 조성된 서로에 대한 호감과 상호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중국과 일본의 패권주의 망상을 무력화시키는데 적절한 외교적 카드로 우리 손에 남아있다.

 

....
한국 왜교부의  대미 외교 참상  ( 사실 UN본부가 한반도로 온다면, 대외 자국마케팅조차 
전무하고 수준미달의 왜교부를 대체할만한 효과가 크다.)

“미국에서 한국의 국가 이미지에 대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합니다...워싱턴만 벗어나면 한국은 미국민들에게 LP GA의 여자 골퍼, 북한 핵으로만 기억될 뿐 세계 경제 10위의 나라,
가장 디지털화된 IT 선진국이라는 것이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 때 대북 협상을 전담하였고 미 국무 장관의 외교정책을 보좌했던 미첼 리스 전 미 국무부 정책실장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 혹은 외교통상부에게 해준 조언이었다.

주미 외교부는 워싱턴에 위치하기 때문에 수혜 대상자이지 미국 전역에 암처럼 퍼져있는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무지와 이에 따른 폄하의 피해자는 아니다.

본인들은 한국 사정을 잘 아는 외교가에서 인정받고 대접받는 가운데 워싱턴에 왜 파견되어 있는지 망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것은 그들이 한국을 대표하기도 하지만 교포들과 미 거주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라고 가 있는 것인데, 지금 본국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일들 즉, 필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유학생들과 미 교포들이 직간접적으로 겪어온 온갖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수그러들지 않기 때문이다.

 

 

예컨대, “당신네 국민은 음식을 손으로 이렇게 먹나요?”라고 헐벗은 미개인을 연상케 하는
질문까지 받았는데, 그 질문이 질문으로만 끝난다면 그래도 어이가 없어 웃고 넘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무지나 편견은 자주 한국인들에 대한 무시나 차별로 이어지고 있다면 이것이 단순히 웃고 견디어야만 될 성질의 것은 아니다. 이에 대해 미첼 리스 전 국무부 정책 실장은 무엇이라고 조언하였는가? “국가 이미지에 대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합니다.”

 

 

필자는 그의 조언 이전부터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과장도 아닌 현재 그대로의 모습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까’ 고심해왔다.

지금껏 미국 생활을 하면서 보건대 가장 전파력이 크고 영향력이 있는 매체는 역시 TV 방송사들 특히, ABC, CNN, Fox 뉴스, NBC 등의 주요 뉴스 방송사들과 뉴욕 타임즈,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등의 신문사들, 그리고 그들 모두가 소유한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였다.

물론 뒤늦은 감은 있지만 2007년도에 한국 관광 공사에서 CNN 홈페이지에 ‘코리아 스파클링'이란 제목으로 대대적인 한국 홍보를 하였다. 그 홈페이지 조회수만도 수천만 명이었다. 즉 세계인들이 CNN TV는 보지 않아도 그 홈페이지에는 쉽게 들어가 본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가령, 전통 한복을 입은 노인이 비행기 안에서 핸드폰으로 한국을 들여다보고 있는 장면처럼 한국 전통 문화에 초점을 맞춘 홍보는 적어도 한국을 아는 구미인들과 한국에 열광하는 아시아인들에게는 좋은 접근법이다.

이미 그들은 한국이 세계 최고의 IT 국가이며 주요 첨단 산업 분야들도 이미 세계적 수준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전제로 한국의 전통 문화를 보노라면 흐뭇하기까지 할 것이다. 소프트 파워의 힘이 가세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 한국을 모르고 있고 더욱이 아직 현대화가 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하는 미국과 유럽인들에게 그러한 전통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은 역시 한국은 현대화가 되지 않은 미개한 나라라는 확신을 굳히는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 단순한 문화 홍보용이었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만약 '국가 이미지 마케팅' 차원이었다면 미국과 유럽의 실정을 심층적으로 이해하지 못한 광고였다.

 

 

따라서 적어도 구미지역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와 주미 외교부가 주요 TV와 홈페이지에 국가(관광) 홍보를 하되, 여의도, 양재천 일대, 테헤란로 등 서울의 마천루가 솟아있는 지역들을 담은 영상들과 한국의 주요 산업 시설들(예컨대, 삼성/LG 전자 공장, 현대/대우 조선소, 현대기아차 공장, SK/포스코의 산업 시설 등)을 담은 영상들과 3년 연속 최우수 공항으로 선정된 인천 국제 공항, 세계 수준의 한국 지하철 모습과 평화롭고 아름다운 대학 캠퍼스, 시민들이 선진국 이상의 삶을 누리는 신도시 아파트 지역의 모습들과 각 도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들 그리고 나서 광주, 전주, 경주, 안동의 전통 문화 영상들을 함께 담아야 한다.

이 영상들을 배경으로 21세기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종교, 역사 기사들을 간략히 발췌하여 읽되, 필자가 만든 '워싱턴 보고서'처럼 세계적인 지명도가 있는 언론 및 공공 기관들이 보도한 내용들을 읽어주어야 한다.

여기서 잠깐 왜 홍보가 필요한 지 실제 체험담을 잠깐 소개하고 싶다.

 

 

한번은 같이 수업을 들었던 샤논을 만났다. ‘이때다’라는 생각이 들어 그를 불러 잠깐 할 말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보고서를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이 미국 여학생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내 말은, 대단해!”

 


평소에 알고 지내던 중년의 미국인 남자에게 그 ‘워싱턴 보고서’를 조목조목 설명할 기회가 있었다. 아니 사실은 그 기회를 만들었다. 그의 눈은 휘둥그레졌다. 그리고 설명이 끝났을 때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생각한 것 훨씬 이상인데!”

 


이 설명 덕분에 그는 뒤에 무슨 첨단 기기가 있으면 한국산인가 일본산인가 자문하기도 하였다.

 

 

대학원 남자 기숙사에 한국을 전혀 모르던 그래서 한국에서 온 필자를 은근히 무시하던 박사 과정 친구가 하나 있었다. 한국에는 유명 의류 브랜드 지점도 없다고 생각했던 녀석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아일랜드인을 불러 ‘워싱턴 보고서’를 토대로 현재 한국의 정치, 경제, 종교, 교육, 문화 등과 아울러 서울과 미국의 각 도시들을 비교해서 설명하였다. 그는 깜짝 놀라기 시작하였다. 마침내 그가 말문을 열었다.

 

 


아일랜드인: “그런데, 한국의 인구가 얼마나 되지?”

필자: “4천 8백만. 그렇지만 남북한이 합치면 7천 1백만 정도지.”

아일랜드인: “아, 독일과 비슷한데.”

 

 


당시 문맥상 그가 한 말의 의미는 비단 인구뿐만 아니라 경제, 교육, 문화, 군사력 등 전반적인 국력이 독일과 비슷해질 것이라는 놀라마지않는 비교였던 것이다. 그 뒤로 이 친구는 필자를 보면 미소만 짓고 지나가곤 하였다. 자신의 지난 날 무지가 부끄러웠던 모양이다.

 

 


이처럼 여러 차례 개인 홍보 과정에서 체험했듯이 이런 방송들이 체계적으로 주요 TV 방송사나 그들의 홈페이지 혹은 신문에 광고로 나가게 되면 다수의 일반 미국인들과 유럽인들은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질 것이 자명하다. 그리고 이런 방송과 광고가 여러 차례 나가면 드디어 한국에 대한 국가 이미지는 현재의 C급 이하에서 한국이 당연이 누려야 될 A급으로 상향될 것을 확신한다. 이러한 국가적, 외교적 차원의 홍보가 없이는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미국과 다른 서방국가들의 편견과 폄하는 계속될 것이다.

 

 

사실 이러한 홍보를 삼성과 LG, 현대기아차가 미국 내에서도 계속해오고 있어 그들이 한국 기업체라는 사실은 몰라도 그들 회사들에 대한 기업 이미지는 미국과 유럽에서도 이미 정상의 수준이 되었다. 가령 이코노미스트에서 발표한 세계 100대 브랜드에 위의 한국 기업들이 모두 들어가 있었다.


그런데 일개 기업이 아닌 한 나라의 정부나 외교 통상부가 이들 기업체들도 힘을 쏟고 있는 이미지(브랜드) 마케팅조차 하지 않았다면, 설령 이미지 마케팅을 해도 전혀 효과 없이 자신들만의 홈페이지에만 하고 있다면, 이는 미 교포들과 유학생들의 고충을 생각하건대, 외교부의 직무태만 혹은 직무유기로 간주되어야 마땅하다.

 

 

만약 외교통상부가 이러한 대외 홍보에 재력이 부족하다면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과 부를 축적한 재미 교포들에게 이러한 취지를 설명하고 범민족적인 공동 협조를 취할 수 있다.

국가 브랜드의 평가절하 때문에 지금까지 국적을 밝히지 않은 대기업들도 이제는 진지하게 이 제의를 생각해 볼 일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정부, 기업, 국민(해외 교포 포함)이 함께 지혜를 짜낸 이러한
저돌적인 홍보를 통해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할 국가 브랜드 A급을 받게 되면 여기서
나오게 될 큰 혜택들을 한국 기업들과 국민 개개인이 누릴 것이기 때문이다
.

적어도 미국 사회의 정도를 넘어선 무지와 보이지 않는 차별을 겪어 애국자들이 다 된
재미 교포 사회는 기꺼이 도와줄 것이다.


사실 최근 '위안부 결의안'이 미의회를 통과하도록 뒤에서 사회적, 재정적 뒷받침을 해준 이들은 바로 뉴욕과 LA 지역 중심의 한인 사회였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초일류강국코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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