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던 동네 그래도 잘 살던 동네여(대구 남구 열차촌/1960년 전후)
우리들의 동생들 그래도 부잣집 딸이여(삼호사진관/1944년)
빡빡 머리 책보 울러 매고 핵교 간당게(부산교외 /1946년)
그래도 전차 탄다는거 아니어? 저래 타면 공짜 아이가.(광주 /1948년)
그래도 여기가 서울 마포종점이라니까(1951년)
아! 부산 영도(1965년)
서울의 어느 지역(1965-7년)
저 달력이 인기가 좋았어 아는 사람만 알어
망원동에 살던 저 아이는 이제 중년이 되었을 거고(1971년)
중량교에 살던 저 父子는 지금 어디에 살까(1971년)
서울 역전에는 비닐 우산을 파는 아이들이 있었어(1972년)
저 우물가에서 컴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정보교환하고(1975-7년)
광주의 그 날(1980년)
출처: 동아일보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하얀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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